영국식 영어 British English를 파헤쳐보자!
영국영어? 영국식 영어란?
영국영어는 영어의 종주국!
영국영어는 우선 영국에서 사용되는 영어를 말하며, 여기에는 다양한 지역 특유의 억양과 방언들이 있다. 또한 영국 영어의 변형된 형태들이 영연방 국가들에속했던 세계 53개국 (호주, 캐나다, 홍콩, 인도, 자메이카, 케냐,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싱가포르,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을 포함하는)에서 사용되고 있다. 캐나다 영어와 호주영어는 당연히 그들만의 형태가 있지만, 영국 영어와의 상당한 유사성을 나타내고있다. 영국영어가 아프리카, 중국, 그리고 유럽등지에서 제2공용어로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까지 감안한다면 영국 영어 사용자 숫자가 미국 영어 사용자에 비해 수적으로 훨씬 우세하다는 것은 그다지 놀랄 일도 아니다. 사실상 인도영어 사용자 숫자만 해도 북미, 영국, 호주, 그리고 뉴질랜등 영어 사용자 숫자를 다 합한것 보다 실제로 더 많다.
왜 영국영어를 배워야 할까?
영국 영어는 전세계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들 대부분의 제2공용어 또는 제2공용어이므로, 만약 영국 영어를 사용하는 나라를 방문하거나 유학, 연수 또는 그와 관련된 직업을 얻고자 한다면 영국 영어를 배우는 것은 아주 현명한 선택이다. 게다가 전세계 어디에서나 정통 영국영어를 사용하면 제2외국어로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들 누구나와 자유롭게 대화하고 소통하고, 비지니스를 할 수 있다. 특히 한국인의 경우 발음 하기 어려운 R발음 때문에 미국 영어보다는 영국영어가 접근성이 높고, 토마토, 비타민, 쇼핑등 이미 한국에서 사용하는 발음으로 영국영어 에서 사용하기에 접근성이 더 높으며, 블랜딩(연음)등이 강한 미국영어보다 영국영어가 초심자가 배우기에 더 효과적이다.
또한 영국의 옥스퍼드, 캠브리지, 버밍햄, 브리스톨, 리즈, 런던, 맨체스터 그리고 요크등의 대학들과 같은 교육기관들은 전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으며, 그 학문적 탁월성을 높이 평가 받고있다.
셰익스피어와 밀턴에서부터 제인오스틴 및 조지오웰에 이르기까지 영어로 쓰여진 문학의 대부분은 영국태생이란 사실을 빠뜨릴 수가 없다. 이러한 문학을 진정으로 충분히 감상하기 위해서는 그 작품들이 쓰여진 언어 및 그들이 묘사하는 문화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영어단어의 기원을 보자면 프랑스어가 28.3%, 라틴어가 28.2%, 게르만어 및 고대영어가 25%의 영향을 주었으며 그리스어 5.3%, 기원미상 4.0%, 고유명사에서 따온단어 3.2%, 기타언어1%가 차지하고 있다.
한국에서 영국 영어를 공부하는 방법
그렇다면 영국에 가지 않고 한국에서 영국 영어를 공부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우선 영국및 유명 대학에서 유학 및 연수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요구되는 공식 시험인 아이엘츠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도움될 여러학습자료들을 온라인에서 찾아 볼 수 있다.
BBC 러닝 잉글리쉬 홈페이지에 가면 다양한 영어 학습자료들을 볼수있다. 서울에 있는 주한 영국문화원은 오프라인 학원을 운영중이며, 가장 쉽게 영국영어를 내 손안에 잡히는 핸드폰 또는 노트북과 컴퓨터로 영국 영어를 구사하는 원어민과 대화하는 화상영어가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이라고 볼 수 있겠다.
영국 문화 이해: 축구와 EPL
영국에서 축구는 단순한 스포츠가 아니라, 국가적인 정체성과 자부심의 상징입니다. 프리미어 리그(EPL)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축구 리그 중 하나로, 전 세계의 축구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영국의 축구팀들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이 중에서도 토트넘 홋스퍼는 런던을 연고로 하는 명문 구단입니다.
토트넘 홋스퍼의 2024 이적시장 현황
토트넘은 2024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다양한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가장 큰 뉴스 중 하나는 손흥민의 계약 연장입니다. 토트넘은 손흥민과의 계약을 2026년까지 연장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할 것을 확정지었습니다. 손흥민은 현재 팀의 주장으로, 그의 연장 계약은 팀에 큰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브라질 출신 공격수 히샬리송은 이번 이적 시장에서 팀에 남게 되었고, 도미닉 솔란케를 새롭게 영입하면서 공격진을 강화했습니다. 한편, 한국의 유망주 양민혁과도 계약을 맺으며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여름 이적시장에서 루카스 베리발과 아치 그레이의 영입으로 팀이 더 젊어졌고, 현재 계속 해서 영입을 추진하고있다는 것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 4위권 진입과 유로파 리그에서 우승컵에 도전할수있는 좋은 기회가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방출된 자펫 탕강가, 라이언 세세뇽, 호이비에르, 브라이언 힐, 에메르송의 이적자금은 현금확보에 도움이 되었으며, 로셀소 또한 조만간 이적이나 임대형태로 팀을 나가게 될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영국 영어 표현중, EPL 축구 중계를 위해, 기사 읽을때 도움이 되는 필수 표현들을 알아보자.
이적 시장에서 영국 신문들이 자주 사용하는 표현들로는 “trigger a contract extension”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하다), “tie down a player” (선수를 계약으로 묶어두다), 그리고 “on the verge of signing” (계약 체결이 임박하다) 등이 있습니다. 이 표현들은 이적과 관련된 소식들을 전달할 때 자주 등장하는 표현들로, 이해하고 사용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 Transfer fee: 이적료
- Loan deal: 임대 계약
- Free transfer: 자유 계약
- Squad depth: 선수단 깊이
- Transfer window: 이적 시장 기간
영국 영어는 브릿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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