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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영어가 한국인이 배우기에 딱 맞는 이유!

brittalk 2024. 10. 24. 14:50

Why British English?

 

영국식 영어가 한국인이 배우기에 적합한 이유

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은 한국인이 영어를 배울 때 왜 영국식 영어가 매력적인 선택인지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한국에서 영어는 이제 필수적인 언어가 되었죠. 많은 분들이 미국식 영어에 익숙하지만, 영국식 영어를 배우면 좀 더 특별한 느낌이 들지 않나요? 예전에 영국 여행을 갔을 때, 가이드분께서 차분하고 우아한 억양으로 설명해주시던 게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그래서 한국인들이 영국식 영어를 배워야 하는 이유를 간단하게 설명해 드릴게요!

 

발음과 억양의 명확성

 

영국식 영어는 미국식 영어에 비해 발음이 명확하고 깔끔한 특징이 있어요. 예를 들어, 미국식 영어에서 "water"를 발음할 때는 "워러"처럼 들리지만, 영국에서는 "워터"로 발음하죠. 모음을 좀 더 명확하게 발음하는 게 한국인에게는 훨씬 익숙할 수 있어요. 저도 처음에 영어를 배울 때 "tomato"라는 단어를 미국식으로 "트메이토"로발음하다가 영국식 발음 "토마토"로 바꿔봤는데, 한국식 발음과 너무 비슷하고, 발음할 때 훨씬 자연스럽더라구요. 이런 점이 한국인에게 더 적합하지 않나 싶어요.

 

이미 익숙한 발음 규칙

 

 

또 하나 재미있는 사실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많은 영어 단어들이 영국식 발음에 가깝다는 점이에요. 예를 들어, "vitamin"이라는 단어도 미국식으로는 "바이타민"으로 발음하지만, 영국에서는 "비타민"으로 발음해요. 특히 쇼핑(shopping), 비타민(vitamin), 토마토(tomato) 같은 단어들은 한국에서도 많이 사용하잖아요. 그런데 이발음이 영국식 영어에서 거의 비슷한 발음으로 실제로 사용이 되고 있어요. 그래서 영국식 영어 발음이 우리에게 더 익숙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문화적 친숙함

 

그리고 영국식 영어는 그 자체로도 영국 문화를 더 쉽게 접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줘요. 예를 들어, 해리포터 시리즈를 보면서 배우는 영국식 영어는 자연스럽게 흡수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는 데도 큰 도움이 돼요. 저도 해리포터를 처음 봤을 때 영국식 억양이 너무 멋져서 영어를 배우고 싶은 욕구가 생겼어요. 🤓

 

언어가 가진 문화적인 힘!

 

요즘은 인터넷과 다양한 콘텐츠 덕분에 영국식 영어를 쉽게 접할 수 있어요. 저도 가끔 유튜브에서 영국식 영어를 사용하는 유튜버를 보고 따라 하다 보면, 발음이 점점 익숙해지더라고요. 실생활에서도 영어를 자주 접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실력이 늘게 돼요. 예를 들어, 특히 영국식 영어를 말할때 대표적인 문장인 "Can I have a bottle of water?!"에서 "바를오브워러"대신에 영국식인 "바틀 오브 워터"로 발음을 해보시면 차이를 느낄 수 있을거에요! 왠지 영국식으로 발음할때 좀 더 정중한 자세와 우아하게 발음하는 저를 발견하곤 한답니다. 자신이 말하는 발음과 언어에 따라서 그사람의 태도와 자세가 변하는게 참 신기하죠!

 

저는 원어민강사와 교포강사들을 채용하고 교육하는 일을 많이 했는데, 특히 미국과 영국 교포들이 한국어로 말할때는 뭔가 어눌하고 자신감이 없다고, 영어로 말할때는 당차고 밝고 명랑하게 말하는 것을 자주 봤는데, 언어가 주는 문화적인 힘이 참 큰 것 같아요!

 

저도 이십대 후반에 미국식영어를 필리핀6개월, 캐나다 3개월 어학연수를 하면서 배웠는데, 그때 R발음을 잘 못해서, 자기전에 혀를 입안에서 누르고 자는 연습을 많이 했어요. 한국인이 입을 크게 벌리고 혀를 뒤로 넘기는 R발음은 정말 어려워서 내가 발음하기도 어렵고, 상대방들이 이해하기 어려워 했어요. 그때 만약 영국식 영어를 알았다면 그렇게 힘든 시간을 보내진 않았을 거에요!

 

영어는 의사소통을 위해서 배우는 거지, 꼭 원어민과 같이 발음하고 말할 필요는 없어요. 전세계 누구나와 정확하게 소통할때 영국식 영어가 서로 이해하고, 발음하기가 더 편한 언어인것은 확실합니다.

 

왜 한국인이 영국식 영어를 배워야 할까요?

영국식 영어는 명확하고 발음이 깔끔해 한국인이 배우기에 아주 적합해요. 또한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단어와 발음 규칙도 유사해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죠. 특히 R발음을 거의 안하고, T발음을 강조하기에 뒤늦게 영어를 배우기 시작하는 분들이 발음하고 듣기에 좋은 영어입니다.

미래에는 더 많은 한국인이 영국식 영어를 통해 글로벌 소통의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 믿어요. 여러분도 이제 영국식 영어로 한 번 도전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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