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 & 신입사원을 위한 회사생활 필수 영어 단어 및 약어
회사 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는 영어 약어와 단어를 익히면 업무를 더욱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신입사원 여러분을 위해 꼭 알아두면 좋은 필수 영어 표현들을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핵심 업무 관련 용어
- R&R (Roles and Responsibilities):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의미합니다. 예: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에서 개인의 R&R을 명확히 확인했습니다."(특히 외국계 회사나 외국에서 일할경우 이것이 매우 명확한 편이고, 한국에서도 확대 되는 편입니다.)
- PM (Project Manager):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관리자입니다. 예: "PM의 지시에 따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보통 한국에서는 특정프로 젝트 예를 들어서 특정 교재를 만들거나, 특정 홈페이지를 새로 기획하는 등의 특정 프로젝트를 진행 담당하는사람을 뜻합니다. 저도PM을 여러번 했지만 여러가지를 전체적으로 마일스톤을 작성해서 기간과 관련자들을 통제해야 하는 일을 합니다.
- KPI (Key Performance Indicator): 개인 또는 부서의 성과를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예: "올해 KPI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통 주간 회의, 월간회의, 연간 사업계획발표 회의등에서 주간, 월간, 연간 KPI에 대한 보고 발표를 하게됩니다. 직장인 이라면 자신의 KPI를 설정하고 달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ROI (Return on Investment): 투자 대비 수익을 의미합니다. 예: "마케팅 투자의 ROI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 TFT (Task Force Team): 특정 프로젝트를 위해 구성된 임시 조직입니다. 예: "우리 팀은 신제품 출시를 위한 TFT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TFT팀은 신규 프로젝트를 여러팀에서 선발해서 진행하고, 팀이 해체후에는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게 됩니다.
- Milestone: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주요 단계를 설정합니다. 특정 프로젝트의 시작부터 끝까지의 단계와 단계별 목표 및 실행계획을 작성합니다ㅏ. 예시: "Let's set some clear milestones for the project." (프로젝트를 위한 명확한 목표 단계를 설정해 봅시다.)
- Timeline : 프로젝트나 작업의 일정표를 의미합니다. 예: "Let's review the project timeline to ensure we are on track."
- To-Do List: 해야 할 일 목록을 의미합니다. 회사 생활 중 매일 해야하는 일은 그날의 해야할일을 우선순위대로 작성하고 하나씩 진행해 나가는것입니다. 예: "Please create a to-do list for the tasks that need to be completed this week."
커뮤니케이션 관련 용어
- FYI (For Your Information): 참고로 알려드립니다. 예: "FYI, 회의 시간이 변경되었습니다."
- CC (Carbon Copy), BCC (Blind Carbon Copy): 이메일 수신자를 지정하는 방법입니다. CC는 모든 수신자에게 보이고, BCC는 특정 수신자에게만 보입니다. 예: "이 메일을 부서장님께 CC 해주세요."
- ASAP (As Soon As Possible): 가능한 한 빨리. 예: "이 보고서는 ASAP 제출해 주세요."
- EOD (End of Day): 당일 마감. 예: "EOD까지 보고서를 완료해야 합니다."
회의 및 프로세스 관련 용어
- Onboarding: 신입사원 적응 프로그램. 예: "새로운 동료의 Onboarding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 Brainstorming: 아이디어 회의. 예: "신제품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Brainstorming을 진행했습니다."
- Agenda: 회의 안건. 예: "오늘 회의 Agenda를 확인해 주세요."
- Deadline: 마감 기한. 예: "프로젝트 Deadline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기타 유용한 표현
- Out of office: 외근 중.
- I'm on it: 알겠습니다, 처리하겠습니다.
- Let me get back to you: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직장에서 사용하는 용어들중 미국영어와 영국영어에서 다르게 사용하는 부분도 확인해볼게요~
- 휴가 관련 용어: 미국은 vacation days/PTO, 영국은 holiday/annual leave
- 급여 관련 용어: 미국은 paycheck/direct deposit, 영국은 salary/pay
- 상사 관련 용어: 미국은 supervisor/manager, 영국은 line manager/boss
- 이력서 관련 용어: 미국은 résumé, 영국은 CV
미국회사와 영국회사내에서의 사용하는 영어의 형태를 알아볼까요~~
미국 회사
미국 회사는 일반적으로 직급에 상관없이 비교적 캐주얼하고 직설적인 표현을 사용하는 편입니다.
- 회의에서:
"Let's brainstorm some ideas." (아이디어를 브레인스토밍 해봅시다.)
"I have a question about..." (~에 대해 질문이 있습니다.)
"I like your idea." (당신의 아이디어가 좋습니다.)
- 업무 지시 시:
"Can you get on that right away?" (바로 처리해 주시겠어요?)
"Let's touch base on this later." (나중에 다시 이야기해 봅시다.)
- 피드백:
"Great job!" (잘했어요!)
"I think we can improve this by..." (~을 통해 이것을 개선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국 회사
영국 회사는 미국에 비해 좀 더 정중하고 격식을 갖춘 표현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회의에서:
"I believe that..." (저는 ~라고 생각합니다.)
"Could you elaborate on that?" (~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설명해 주시겠어요?)
"I would like to add that..." (~에 덧붙여 말씀드리자면...)
- 업무 지시 시:
"Could you possibly look into this?" (이것 좀 살펴봐 주시겠어요?)
"I'd be grateful if you could..."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피드백:
"Well done." (잘했어요.)
"Perhaps we could consider..." (~을 고려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회사생활에서 한국말처럼 자주 사용되는 영어표현들을 잘 숙지 하고있다면, 의사소통을 더 확실히 할수있고 이로인해서 인정받는 신입사원이 될 수 있습니다. 친구들에게 물어보고 모른다면 알려준다면 당신의 자존감을 올리는 기회가 될수도있어요 !!
취준생이라면, 신입사원이라면 알면 좋을 표현들을 소개했어요. 이 표현들을 주변에 아는지 물어보고, 여러분이 가르쳐주신다면 정말 당신의 표현으로 자리잡을 수 있습니다. ^^
당신의 직장생활을 응원합니다.
영국 영어는 브릿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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